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270 MLRS (문단 편집) == 개발 배경 == || [[파일:M270_MLRS_(1984).jpg|width=100%]] || || 1984년 당시 배치된 M270 || 일반적으로 MLRS는 이 M270을 의미하며, 보통 [[다연장로켓]]이라는 개념 자체는 영어로는 Multiple Rocket Launcher, '''MRL'''이다.[* [[AWACS]](Air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)가 지금은 [[공중조기경보통제기]]를 가리키는 보통명사로 쓰이고 있지만 본래는 [[E-3]]에 탑재된 시스템의 고유명칭이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. 다만 중요한 차이가 있다면 [[AWACS]]는 [[공중조기경보통제기]]를 가리키는 보통명사가 되었지만 MLRS는 아직 [[다연장로켓]]을 가리키는 보통명사가 되지는 않은 상황이라는 것이다.] [[냉전]]이 한창이던 때 소련군의 대규모 기갑전력에 심각한 위협을 느끼던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에 대항할 수단을 짜기 위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. 소련군을 중심으로 한 [[바르샤바 조약기구]]군의 대규모 제파식 기갑공세, [[소련군의 종심돌파이론|종심기동전술]]에 대한 대응으로 같은 기갑전력으로 상대한다는 것은 무리였고[* 사실 한다면 할 수야 있지만 효율성이 매우 떨어졌다. 유럽의 지상군으로 소련의 지상군을 상대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이미 독일이 증명한 바 있다. 그렇기에 유사시 공산군 기갑전력을 맞이할 나토의 기갑전력의 주력은 미국인데, 미국에게 유럽은 바다를 한참 건너야 올 수 있는, 즉 기갑을 퍼나르기엔 너무나 먼 곳이다. 그렇다고 유럽 땅에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전쟁을 상정하고 몇천 대의 전차를 상시로 깔아놓을 수도 없는 것이다.] 그래서 발달한 것이 공지합동전이었다. 이때문에 [[A-10]] 썬더볼트 II와 [[AH-64]] 아파치, [[AH-1]] 코브라 개량형 등이 등장했던 것. 그러나 이러한 항공전력만으로도 [[소련군]]의 대규모 [[기갑]]부대를 저지한다는 건 불가능했고, 이를 보완하기 위해 [[미국]]은 바로 이러한 소련군의 대단위 기갑부대를 저지할 수단으로서 대 기갑부대 저지에 특화를 둔 [[다연장로켓]]을 개발하기 시작했다. 기존의 다연장로켓들과 달리 장갑차량에 대한 제압을 최우선적으로 둔 새로운 개념의 다연장로켓을 요구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